[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씁쓸한 연말연시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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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길거리에 울리는 불우이웃돕기 종소리도
울긋불긋 반짝이는 불빛들도
씁쓸하기만 합니다.

서민들 복지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비정규 노동자들은 불법행위를 당해도 팔짱만 끼고 있고
나라법 마저 무시하고 경찰들은 재벌들 보호에만 급급합니다.
인권무시, 노동자 차별, 부자와 서민 차별, 코드차별, 색깔차별, 종교차별로
현실은 온 국민들이 불우이웃이 될 참입니다.

한 해 마무리는 전쟁게임에 빠져
남북갈등은 깊어지고 긴장 분위기는 자꾸 높이고
평화를 이야기하면 막무가내 색깔 뒤집어씌우기로 덤벼듭니다.
새해가 염려스럽기 짝이 없네요…….


덧붙이는 글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
인권오름 제 232 호 [기사입력] 2010년 12월 22일 15: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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