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또 뒤통수 한 방? 양심 깨치는 한 방!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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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단 한 번, 국민들에게 권력자들이 허리를 90도로 꺾는 시간.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입발림들이
이제는 '정치공약은 공약일 뿐'이라며 스스로 인정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래요. 그래서입니다.
더 이상 파렴치한 자들이 국민을 대의하는 자격을 얻겠다고
제발 나서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주변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기가 막힙니다.
용산참사로 다섯 명의 시민과 한 명의 경찰을 죽음으로 내몬 자가 얼씬거리고,
농민들을 죽음으로 내몬 자가 얼씬거리고,
노동자를 탄압하고 4대강을 파괴한 자들이 얼씬거리고,
비민주적인 사고와 주둥아리로만 개혁과 민주, 진보를 외치는 자들이 얼씬거립니다.

부디 그들의 양심을 일깨우고 부끄러움을 알게 하는
국민들의 '한 방'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다시 뒤통수 '한 방' 맞을 일이 생길 테니까요.
덧붙이는 글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
인권오름 제 286 호 [기사입력] 2012년 02월 15일 12: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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