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의 만화사랑방] 7시간과 연애와 국민모독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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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7시간이 세간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한 극우언론의 풍문을 다룬 일본의 극우신문의 기자가 검찰에 기소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야당의원이 '연애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에
여당을 비롯해서 온통 광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 마치 18세기 천황제 나라에 살고 있는 듯합니다.

국민들은 누구의 연애에 관심 없습니다.
단지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인물이 아이들이 물속에서 죽어가던 7시간동안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하는 것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간단한 일이지요. 그러나 오히려 흥분하며 모독이란 단어를 언급하며 국민들을 모독하고 있으니 뻔뻔하기 짝이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덧붙이는 글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
인권오름 제 407 호 [기사입력] 2014년 09월 18일 2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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