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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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대국민 사기극 언제까지 뻔뻔하게?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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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우려했던 대로 박근혜와 새누리당 무리들은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기보다는
범죄를 정당화하고 증거들을 인멸하고
시간벌기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세 번째(!) 사과 같지 않은 대국민사과를 하면서도
국회에 떠넘기며 버티기를 하고 있습니다.
입으로는 침도 바르지 않고 국가의 안정을 얘기하지만
언제까지 버티면서 국정농단의 혼란을 방치하려는 것인지?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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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오름 제 511 호
[기사입력] 2016년 12월 01일 13:4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