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에어리언들의 나라

이동수
print
또다시 촉망받던 영화 시나리오 작가의 죽음이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와 원인이 있겠지만 이 또한 막무가내 삽질과 완장문화정책이 몰고 오는 파국의 징후들이 아닐까 싶네요.

이른바 자본만의 자유주의가 판치는 상황에서 공공정책에 앞장서야 할 정부는 끊임없이 친재벌 정책과 토건산업에 국력을 소모하면서 국민들을 정신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들고 문화와 예술을 돈 있는 자들의 놀음판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결국 되풀이되는 이런 끔찍한 일들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밀어붙이고 사람살이를 돈에 환장한 판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이지요.
인간이 외계괴물들에게 영혼을 빨아 먹히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제 그만 그 고리를 끊어내기를...


덧붙이는 글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
인권오름 제 238 호 [기사입력] 2011년 02월 15일 18:05:04
뒤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