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또다른 인질극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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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만용과 국가의 만용 그리고 특정 종교단체의 만용이 더해져서 초래한 인질극으로 나라가 온통 시끄럽습니다.
정부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위해 특사를 파견하고 국민들은 그들의 무사귀환을 안타깝게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도 나라 안에서는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들과 함께 했던 예수의 이름을 팔아가며 예수의 이웃인 가난하고 힘없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가두고 패대기치고 있습니다.
정부의 악법을 더욱 악의적으로 이용하며 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또다른 인질극이 아닐까요?

세상은 시장만으로 움직이는게 아니거늘, 원칙과 규칙이 사라지고 이익만 된다면 사람의 생명마저 내팽개치는 세상은 대체 누가 만들어놓은 세상일까요? 어떤 자들이 원하는 세상일까요?
인권오름 제 65 호 [기사입력] 2007년 08월 01일 21: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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